철원 육군 사격훈련장서 화재…2시간 20여분만에 진화 완료(종합)

한귀섭 기자 2023. 2. 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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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 57분쯤 강원 철원군 신철원리의 한 육군 사격훈련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 등에 의해 오후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나자 철원군, 소방, 산림청, 군부대 등은 인력 30여명과 진화차, 헬기 4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또 산불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에 진화장비와 인력을 대기 시켰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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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9일 오후 2시 57분쯤 강원 철원군 신철원리의 한 육군 사격훈련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 등에 의해 오후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나자 철원군, 소방, 산림청, 군부대 등은 인력 30여명과 진화차, 헬기 4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또 산불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에 진화장비와 인력을 대기 시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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