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튀르키예 친선협회, 지진피해돕기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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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튀르키예 중부 지역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1만명 이상의 사람이 목숨을 잃는 초유의 재난이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튀르키예 친선협회는 9일 창립회장인 이시형 박사, 김형오 전 국회의장, 민남규 회장, 오연석 부회장, 이희수 교수 등과 함께 긴급 모금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에도 한국·튀르키예 친선협회는 ㈔세로토닌문화와 함께 현재 긴급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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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튀르키예 중부 지역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1만명 이상의 사람이 목숨을 잃는 초유의 재난이 발생했다. 튀르키예는 현재 대지진 이후 여진이 지속되면서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는 우리나라와 '형제국'으로 불릴 만큼 전통적 우방이란 점에서 안타까움과 함께 우리나라가 재난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튀르키예 친선협회는 9일 창립회장인 이시형 박사, 김형오 전 국회의장, 민남규 회장, 오연석 부회장, 이희수 교수 등과 함께 긴급 모금 캠페인에 나섰다.
앞서 이 협회는 지난 1999년 8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 참사 당시에도 아픔을 함께한 바 있다.
이번에도 한국·튀르키예 친선협회는 ㈔세로토닌문화와 함께 현재 긴급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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