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9일 361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75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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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6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15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확진자 436명 보다 75명이 감소했으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22명이며, 치명률은 0.08%로 전국 평균(0.11%) 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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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6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156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69명, 남구 101명, 동구 40명, 북구 84명, 울주군 67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436명 보다 75명이 감소했으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65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재택 치료자는 2645명, 병상 치료자는 14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8.7%(14/75)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22명이며, 치명률은 0.08%로 전국 평균(0.11%) 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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