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작년 영업손실 734억… 적자 확대

박미주 기자 2023. 2. 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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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34억8100만원으로 전년 555억3500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32.3%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77억1400만원으로 13.9%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428억7500만원으로 손실이 41.5% 늘었다.

일동제약 측은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전환사채평가손실 등 영업외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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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34억8100만원으로 전년 555억3500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32.3%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77억1400만원으로 13.9%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428억7500만원으로 손실이 41.5% 늘었다.

일동제약 측은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전환사채평가손실 등 영업외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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