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등 6개 부문 '최다' 후보

김두연 기자 2023. 2. 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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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한국대중음악상(KMA) 최다 후보에 올랐다.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은 9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올해의 신인,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최우수 K팝 노래, 최우수 K팝 음반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최다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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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뉴진스가 한국대중음악상(KMA) 최다 후보에 올랐다.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은 9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올해의 신인,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최우수 K팝 노래, 최우수 K팝 음반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최다 후보가 됐다. 

뉴진스의 첫 번째 EP '뉴 진스' 수록곡 4곡 중 3곡의 편곡에 참여한 프로듀서 '250'은 정규음반 '뽕'으로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팝 노래,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 최우수 일렉트로닉 노래 등 5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공로상 수상자는 '한동안 뜸했었지'로 유명한 밴드 사랑과 평화가 선정됐다.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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