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형렬 이사장 '자랑스런 건주인상' 수상

[아이뉴스24 소민호 기자]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형렬 이사장은 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건설주택포럼 2023년도 신년하례식에서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수상했다. 김 이사장은 공공복리 증진과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설주택포럼은 석박사급 전문가 300여명의 모임으로 주택관련 제도 등의 연구와 개선을 추구하는 단체다.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오른쪽)이 유재봉 건설주택포럼 회장으로부터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수여받고 있다. 2023년 2월8일.

김 이사장은 수상 소감으로 "CI Guarantee는 무디스 A3등급과 피치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대외적인 공신력을 강화했고, 건설보증시장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CI Guarantee는 2022년 결산 기준 영업수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283억원으로 설립 이래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소민호 기자(sm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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