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만달러 전달

이동희 기자 2023. 2. 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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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그룹은 9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우동 풍산그룹 부회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 여러분께 위로를 드리며 추가 피해 없이 신속한 정상화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살리 무랏 타메르 튀르키예 대사는 "풍산그룹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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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동 풍산그룹 부회장(사진 왼쪽)과 살리 무랏 타메르 튀르키예 대사.(제공=풍산그룹)ⓒ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풍산그룹은 9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우동 풍산그룹 부회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 여러분께 위로를 드리며 추가 피해 없이 신속한 정상화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살리 무랏 타메르 튀르키예 대사는 "풍산그룹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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