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 지능정보산업협회 'AI+X 상위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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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대표 전용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지능정보산업협회가 발표한 '2023 이머징 AI+X Top 100'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용주 대표는 "디토닉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시공간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연구와 기술 개발에 매진해 현재 스마트시티, 스마트리테일 등 스마트 X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AI+X 100 선정은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무한히 뻗어나갈 수 있는 디토닉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올 한 해도 연구 개발 역량 강화에 노력해 세계적인 시공간 빅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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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디토닉(대표 전용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지능정보산업협회가 발표한 ‘2023 이머징 AI+X Top 100’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23 AI+X Top 100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의미한다.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1천800여 개 후보 기업을 검토해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한 결과다.
11개 분야의 산업 분야와 6개 분야의 융합 산업 분야로 구분된다. AI+X Top 100은 올해로 3년째 이어오며 AI 분야에서 공신력을 쌓아오고 있다.
디토닉이 선정된 융합 산업 분야 ‘AI 개발 환경’ 부문은 다양한 도메인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11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디토닉은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스마트유통,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럽, UAE 등 글로벌 시장에서 유망 기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오하이커를 플랫폼 화(化)한 '디닷허브(D.Hub)'와 ‘디닷이뷰’ 등을 차례로 선보이는 중이다.
또한 특허 등록 16건, 출원 14건 등을 보유하고 전체 임직원 80명 가운데 70프로 이상이 개발자와 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 성공 경험을 쌓고 있어 AI 기술과 산업 융화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주 대표는 “디토닉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시공간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연구와 기술 개발에 매진해 현재 스마트시티, 스마트리테일 등 스마트 X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AI+X 100 선정은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무한히 뻗어나갈 수 있는 디토닉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올 한 해도 연구 개발 역량 강화에 노력해 세계적인 시공간 빅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토닉은 지난해 말 벤처창업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며 그간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기술의 가치와 사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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