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스포츠장관회의' 화상 진행...'서울 공동선언문' 채택
김상익 2023. 2. 9. 17:40
한국과 일본, 중국은 '제4회 스포츠장관회의'를 열고 세 나라가 잇달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림픽 정신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일·중 3국은 장애인과 노인, 저개발국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 발전 연대와 도핑 방지 협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3 서울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일본 나가오카 케이코 문부과학성 대신, 중국 저우진창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진행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승기 "영원한 내 편"...결혼 발표 하자마자 이다인 SNS 팔로우
- [김겨울 칼럼] 유아인 기사 댓글에 곽상도 이름이 왜?
- 뉴진스 ‘OMG’, 美 빌보드 ‘핫 100’ 77위…자체 최고 순위 갱신
- 강민경 측 "'사기 혐의 피소' 부친과 왕래 끊어...명의 도용시 대응" [공식입장]
- 넷플릭스, 캐나다 등 4개국 계정 공유 단속 돌입... 내달 미국 시행
- 휴대폰 수리 맡겼더니...집에 가져가 한 시간 넘게 사진첩 훔쳐본 수리 기사
- 김호중 팬들, 갈수록 태산...대체 뭘 기부한건가 [Y녹취록]
- 광주 도심 칼부림으로 2명 사상..."보도방 운영 이권 다툼"
- 현관에 오물 던지고 비난글 도배...'현충일 욱일기' 결국 철거
- "일방적 폭행 아냐"...교감 선생님 뺨 때린 초등학생 부모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