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수부 차관, 해양바이오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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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9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양바이오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양바이오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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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송상근 차관 "해양바이오 산업 도약의 전기 마련"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9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양바이오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양바이오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난해 12월 설립된 한국해양바이오산업협회(회장 차형준) 소속 네이처글루텍, CJ제일제당 등 19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해수부는 '2023년 해양바이오 중점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기능성 소재 인증 등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와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해수부는 해양바이오 산업에 대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개발 중심에서 산업화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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