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윤송아 작품, '서울국제아트엑스포' 첫 날 '솔드아웃'

김동찬 기자 2023. 2. 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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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화가 윤송아의 작품이 '서울국제아트엑스포' 전시 첫 날 모두 '솔드아웃'됐다.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 in Seoul)는 8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윤 작가의 작품은 전시 첫 날인 VIP 프리뷰 기간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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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의 작품이 '서울국제아트엑스포' 전시 첫 날 모두 '솔드아웃'됐다.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 in Seoul)는 8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초대작가로 작품을 선보인 윤송아는 이번 전시에 현대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낙타시리즈' 3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윤 작가의 작품은 전시 첫 날인 VIP 프리뷰 기간 모두 팔렸다.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윤송아는 최근 SBS '천사도'에서 패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영국왕실초대작가로 런던 랜드마크 아트센터에서 열린 '찰스3세 즉위 예술제'에서 성공적인 전시도 마친 작가다.

한편 이번 아트페어는 전 세계 예술 애호가들에게 K-컬처와 K-아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150여 개 부스에서 150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박서보, 이우환, 우국원,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Michael Craig Martin) 등의 작품이 출품되며, 웹툰 작가 기안84, 가수 송민호, 배우 최민수, 김민규, 최정우 등의 작품도 전시됐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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