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상큼애'·`오매향' 공동 브랜드 특별판매전

배상현 기자 2023. 2. 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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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개장식에는 박종탁 본부장과 임정모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남 농산물 판매증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주요 답례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전남 공동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와 아열대 과일 브랜드 `오매향'참여 품목 중 겨울철 전남을 대표하는 딸기,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등 주요 과일 및 채소를 시중보다 최대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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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중보다 최대 30%이상 저렴

[광주=뉴시스]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종탁)는 9일부터 12일 까지 4일간 농협광주유통센터(지사장 임정모)에서 `상큼애·오매향과 함께하는 전남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종탁)는 9일부터 12일 까지 4일간 농협광주유통센터(지사장 임정모)에서 `상큼애·오매향과 함께하는 전남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개장식에는 박종탁 본부장과 임정모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남 농산물 판매증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주요 답례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전남 공동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와 아열대 과일 브랜드 `오매향'참여 품목 중 겨울철 전남을 대표하는 딸기,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등 주요 과일 및 채소를 시중보다 최대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날 전남에서 재배되고 있는 5종의 딸기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선보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품종 일색이던 국내 딸기시장에서 국산 딸기의 대역전을 이끈 품종인 `설향'을 비롯해 담양군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품종인 `죽향, 메리퀸',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금실', 어른 주먹만한 크기까지 자라는 `킹스베리'를 준비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의 고품질 농산물은 대한민국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국민들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농산물 유통혁신을 이룩해 농산물 소비촉진 및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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