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추가고용 발표 후 주담대 담당직원 수백 명 감원

이용성 기자 2023. 2. 9.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현지 시각) 추가 고용 계획을 발표한 월가 투자은행 JP모건이주택담보대출(모기지) 부문의 직원 수백명을 감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의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로이터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지점을 개설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은행원, 소비자 은행원, 중소기업 은행원, 미들 마켓 은행원, 해외 인원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현지 시각) 추가 고용 계획을 발표한 월가 투자은행 JP모건이주택담보대출(모기지) 부문의 직원 수백명을 감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JP모건의 로고.

로이터는 이날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JP모건이 “JP모간이 수백 명의 주택대출 담당 직원을 삭감했다”고 전했다. 앞서 JP모건은 같은 날 “2024년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은행원을 500명 이상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2300명 이상인 은행 부문 인력을 20% 늘린다는 계획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의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로이터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지점을 개설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은행원, 소비자 은행원, 중소기업 은행원, 미들 마켓 은행원, 해외 인원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