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으로 보행자 들이받아… 직위해제

김동희 기자 2023. 2. 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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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9일 충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A(42) 경사는 지난 7일 새벽 5시쯤 충주시 용산동 남산 등산로 삼거리에서 길을 걷던 보행자를 차로 들이받았다.

음주측정 결과 A 경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55%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경사를 직위해제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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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북지역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9일 충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A(42) 경사는 지난 7일 새벽 5시쯤 충주시 용산동 남산 등산로 삼거리에서 길을 걷던 보행자를 차로 들이받았다.

음주측정 결과 A 경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55%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경사를 직위해제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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