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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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9일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17년 전국에서 제일 먼저 대학생을 통한 지방분권 홍보단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올해 제7기에 이르기까지 열정과 젊음을 대표하는 대학생들과 오랜 기간 지방분권 홍보를 선도해 왔다.
이날 출범한 제7기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은 2대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3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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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9일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17년 전국에서 제일 먼저 대학생을 통한 지방분권 홍보단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올해 제7기에 이르기까지 열정과 젊음을 대표하는 대학생들과 오랜 기간 지방분권 홍보를 선도해 왔다.
이날 출범한 제7기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은 2대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33명으로 구성됐다.
관심 분야별 5개 조로 나눠, 2023년 한 해 동안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각종 SNS 매체를 활용해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앙을 적대적으로 생각해 권한을 무조건적으로 가져와야 하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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