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적극 지지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일본·중국' 3개국이 스포츠 교류 확대에 나선다.
3개국은 최근 연이어 '세계 화합의 장' 올림픽을 개최한 경험을 살려 올림픽 정신을 확대하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도 함께하기로 했다.
한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일본은 2020 도쿄올림픽, 중국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본·중국’ 3개국이 스포츠 교류 확대에 나선다. 3개국은 최근 연이어 ‘세계 화합의 장’ 올림픽을 개최한 경험을 살려 올림픽 정신을 확대하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도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2023 서울 공동선언문’에는 △미래세대를 위한 올림픽 정신의 확산 △장애인, 노인, 저개발국,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연대 △전문체육·도핑 방지·생활체육·스포츠산업 분야 협력 강화 등이 담겼다.
특히 다가오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3국 청소년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공적인 개최에 앞장선다. 올해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5년에 열릴 제25회 도쿄하계데플림픽을 포함해 3국에서 열리는 각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한・일・중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생활체육 교류도 확대한다.
박 장관은 “지금이 동북아 스포츠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확장할 때”라며 “스포츠가 가진 통합의 힘을 바탕으로 3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사회 스포츠 분야를 이끌어갈 선도국가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