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10만달러 기부

윤지혜 기자 2023. 2. 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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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에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를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AHBAP는 2017년 설립된 비정부기구(NGO)로, 자연재해 피해자 지원과 구호 활동을 이어왔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유례없는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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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에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를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스탄불 소재 사무소를 통해 현지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AHBAP)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AHBAP는 2017년 설립된 비정부기구(NGO)로, 자연재해 피해자 지원과 구호 활동을 이어왔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유례없는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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