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협의체 닥사, 상임부회장에 김재진 변호사 선임

김지현 기자 2023. 2. 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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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 5곳(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이 구성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가 지난 1월 말 김재진 변호사를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상임부회장은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 구축을 위한 회원사의 견고한 의지를 토대로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성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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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사가 김재진 변호사를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닥사 자료 제공)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국내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 5곳(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이 구성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가 지난 1월 말 김재진 변호사를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36기)했다. 김 부회장은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 특별위원회 위원, 글로벌금융학회 기획이사, 한국블록체인협회에서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고 '가상자산 법제의 이해(박영사, 2022)'의 제1저자이기도 하다.

김 상임부회장은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 구축을 위한 회원사의 견고한 의지를 토대로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성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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