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서인영, 쇄골부터 어깨까지 '레터링 타투' 문구 눈길

박효실 2023. 2. 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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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신부 서인영이 본식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쇄골과 팔뚝, 손목 등에 새긴 타투가 눈길을 모았다.

서인영은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본식 영상을 올렸다.

이어진 영상에서도 서인영은 오른쪽 어깨에 독특한 꽃 문양, 오른쪽 손목 아래에는 하트 문양 타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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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 출처 | 서인영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2월의 신부 서인영이 본식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쇄골과 팔뚝, 손목 등에 새긴 타투가 눈길을 모았다.

서인영은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본식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서인영은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러블리한 드레스와 뮬 라인의 시스루 드레스, 화려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 등을 소화했다.

이런 가운데 서인영의 왼쪽 쇄골 아래 새긴 레터링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타투에는 지난 2009년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이 1992년 발매한 앨범 수록곡 ‘Heal the world(힐 더 월드·세상을 치유하자)’가 적혀있었다.

이어진 영상에서도 서인영은 오른쪽 어깨에 독특한 꽃 문양, 오른쪽 손목 아래에는 하트 문양 타투를 드러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달 2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지난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남편으로 인해 웃음을 되찾았다. 이렇게 즐겁다면 같이 살아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달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함께 살며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했고 2007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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