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 정경호와 함께 강원FC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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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서 활약했던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원은 9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구단 사무국에서 강원도 출신 축구인이자 강원FZ 창단 멤버인 이을용 감독과 정경호 전 코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정경호는 "내가 뛰었던 팀에 홍보대사로 임명돼 굉장히 영광이다. 앞으로 강원도민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며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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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02 한일월드컵서 활약했던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원은 9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구단 사무국에서 강원도 출신 축구인이자 강원FZ 창단 멤버인 이을용 감독과 정경호 전 코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둘은 강원도와 고향 팀의 발전을 위해 이번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구단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을용은 "고향 팀 강원FC 홍보대사에 선정돼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강원이 좋은 성적과 함께 멋있는 시즌을 보내면 좋겠다. 강원도와 강원FC를 위해 언제든지 와서 도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호는 "내가 뛰었던 팀에 홍보대사로 임명돼 굉장히 영광이다. 앞으로 강원도민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며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은 이을용, 정경호 홍보대사 외에 도와 관련된 홍보대사를 추가로 선정해 지역밀착 및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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