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시즌 연간회원권 1호 주인공은 ‘최대호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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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3시즌 안양의 연간 회원권을 1호로 구매했다.
안양은 9일 “최대호 구단주의 구매를 시작으로 2023 연간회원권 오프라인 판매를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라며 “최대호 구단주는 8일 오후, 2023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하고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2023시즌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랜야드(카드형 한정), 반팔 티셔츠(선착순 2천500명 제공)가 제공되며 후원사들의 각종 할인권 혜택이 제공된다.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열혈 축구팬인 최대호 구단주는 “FC안양의 진정한 구단주는 안양시민들이다. 안양시민 여러분께서 구단주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올해는 FC안양 창단 10주년이다. 10주년인 만큼 안양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1부리그 승격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선수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웅 기자 her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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