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지진 피해 튀르키예 지역 사회에 10만달러 기부

크래프톤 로고

크래프톤은 9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 사회에 10만달러(약 1억2600만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현지 구호단체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에 전달,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성금 전달은 이스탄불 소재 크래프톤 현지 사무소를 통해 진행된다.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구호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이번 지원이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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