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만달러 기부
최희진 기자 2023. 2. 9. 17:05
현대해상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와 피해 아동의 긴급 구호를 위해 성금 10만달러를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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