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LH, 울주 선바위공공주택 개발 주민과 적극 소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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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9일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에서 LH로부터 울주군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서범수 의원은 지난해 10월4일 국정감사에서 울주군 내에서 LH가 시행하고 있는 울산선바위 공공주택지구 등 지역사업에 대해 신속한 추진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날 LH 보고에서는 현재 울주군 내 진행 중인 사업과 향후 계획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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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9일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에서 LH로부터 울주군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서범수 의원은 지난해 10월4일 국정감사에서 울주군 내에서 LH가 시행하고 있는 울산선바위 공공주택지구 등 지역사업에 대해 신속한 추진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날 LH 보고에서는 현재 울주군 내 진행 중인 사업과 향후 계획이 보고됐다. 현재 울주군내 LH가 진행 중인 사업은 총 4곳으로 136만평(4,526,000㎡), 인구 7만7000명 규모이다.
서범수 의원은 LH관계자에게 “울산의 인구유출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남울주 10만 정주도시 등 인구댐을 만들어 인구유출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지적했지만, 주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며 “주민들께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소통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범수 의원은 “울주군이 풍요롭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이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직 22만 울주군민만 바라보며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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