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966억원… 전년比 80% 감소

정현진 기자 2023. 2. 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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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66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13조928억원으로 전년 대비 62.9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60억원으로 74.18% 줄었다.

지난 4분기에는 영업손실 1977억원이 발생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영업이익 902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4767억원, 순손실은 154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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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3조928억원·순이익 1260억원
하나증권 본사 사옥./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66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전년보다 80.34% 급감했다.

매출액은 13조928억원으로 전년 대비 62.9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60억원으로 74.18% 줄었다.

지난 4분기에는 영업손실 1977억원이 발생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영업이익 902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4767억원, 순손실은 154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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