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신작 ‘데드사이드클럽’ 28일 얼리 액세스 론칭

임재형 2023. 2. 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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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IP(지식재산권)로 개발 중인 '데드사이드클럽'의 얼리 액세스 개시일을 오는 28일로 확정했다.

9일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가 개발 중인 신작 '데드사이드클럽'의 스팀(Steam) 플랫폼 얼리 액세스 출시일을 28일로 확정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PS5를 통한 콘솔 플랫폼 확장 지원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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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제공.

[OSEN=임재형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IP(지식재산권)로 개발 중인 ‘데드사이드클럽’의 얼리 액세스 개시일을 오는 28일로 확정했다.

9일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가 개발 중인 신작 ‘데드사이드클럽’의 스팀(Steam) 플랫폼 얼리 액세스 출시일을 28일로 확정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도심 속 밀폐된 실내 전장에서 7개의 카르텔이 전투를 벌이는 사이드스크롤 방식의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기존 배틀로얄 장르의 1인칭 슈팅 구도를 과감히 탈피해 치열한 심리전 기반의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플레이는 익숙한 사이드스크롤 방식을 도입해 각종 지형지물과 공간 구조를 활용한 역동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PVP와 PVE가 결합된 멀티액션 요소를 접목해, 유저간 스릴 넘치는 대결은 물론 몬스터를 처치하고 게임 속 재화 ‘코인’을 획득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유저는 4가지 핵심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솔로 또는 트리오 매치로 마지막까지 생존 경쟁을 펼치는 ‘배틀로얄’, 상대의 점령지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점령전’, 팀과 함께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를 막아내며 한계에 도전하는 ‘호드 모드’, 직접 배틀로얄의 주최자가 되는 ‘갓 모드’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자신이 속한 카르텔에 따라 제공되는 고유 스킬, 이동 수단이자 상대를 기절시키는 무기인 그래플링 훅, 방패 등 다양한 특수무기도 주목할만하다. 유저는 자신만의 전투 전략을 펼치고 게임 속에서 여러 가지 변수를 만들어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론칭 트레일러’를 새롭게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데드사이드클럽’은 PS5를 통한 콘솔 플랫폼 확장 지원 계획도 발표했다. 구체적인 출시일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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