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권원만 도의원과 지역 예산확보 논의

김기진 기자 2023. 2. 9.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의령군은 지역 현안사항 공유와 도비예산 확보 방안 논의를 위해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근 4년간 예산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 현안 사업 및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지역 현안사항 공유와 도비예산 확보 방안 논의를 위해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를 했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하종덕 부군수와 권원만 도의원, 국장 및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4년간 예산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 현안 사업 및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올해 개원을 앞둔 미래교육원 체험프로그램, 서동행정타운 조성에 따른 도시계획도로 개설, 곤충테마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의령리치리치 페스티벌 지원사업,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계획 수립 용역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종덕 부군수는 “주요 핵심 사업이 경상남도 정책에 꼭 반영되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모두가 애써야 한다. 도비 예산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권원만 도의원은 “의령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령군과 경상남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주요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