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신세계백화점 '아떼 바네사브루노' 팝업매장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4층 행사장에서 '아떼 바네사브루노'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바네사브루노의 핸드백 라인으로 20대와 30대를 위한 세련되고 데일리한 제품들을 오는 19일까지 선보인다.

인기 상품인 '베지터블 레더 숄더백'은 견고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좋다.

오픈 행사로 러키 티켓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12일,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장 포토존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헤어끈, 초커, 실크 리본팔찌 중 1개를 증정한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피규어 자판기 '로보샵' 오픈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8층에 피규어 자판기 '로보샵'이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로보샵은 자판기 시스템의 장난감 뽑기로 화면을 터치한 후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뽑는 형식이다.

디즈니, 몰리, 디무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은 랜덤 형태며 피규어 개당 가격은 1만1000원부터 1만5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