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 父 외도 사실 알고 충격…이복 동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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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이 각각 위기를 맞았다.
지난 8일(수) 방송된 7화에서 하라는 은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버지 '오대한(박지일)'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다.
하라와 은범의 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에 지니 TV, ENA 채널 그리고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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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이 각각 위기를 맞았다.
지난 8일(수) 방송된 7화에서 하라는 은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버지 '오대한(박지일)'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다. 하라는 아버지가 혼외 자식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며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 은범은 이런 하라를 진심으로 걱정해준다. 반면 3번의 이혼 경험을 가진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민재겸(무진성)'은 하라의 고민을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고, 이에 하라는 상처받는다. 자신을 걱정해주는 은범에게 하라가 다시 마음이 기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두 사람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은범은 하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뢰인 '김가은(전익령)'의 사건을 대신하여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김가은 사건의 피해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사망하게 되고 사건은 반전을 맞게 된다. 해당 사건을 계획 범죄가 아니라는 점을 내세워 해결하려 했던 은범은 위기를 맞게 된다.
아버지의 외도, 연인 재겸과 연애의 위기 등을 겪은 하라가 깊은 절망에 빠지고, 은범 역시 대신 변호를 맡은 사건이 최악의 상황을 맞닥뜨리며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8화에서 하라와 은범이 각각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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