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렬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김용주 전 울산변호사회 회장

조민주 기자 2023. 2. 9.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광렬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김용주 전 울산지방변호사회장이 맡았다.

9일 구광렬 예비후보에 따르면 김용주 변호사가 구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울산교육감 선거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김 변호사는 "구 예비후보와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 선거캠프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며 "이번 교육감 출마에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회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주 전 울산지방변호사회 회장(왼쪽)과 구광렬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구광렬 예비후보 측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구광렬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김용주 전 울산지방변호사회장이 맡았다.

9일 구광렬 예비후보에 따르면 김용주 변호사가 구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울산교육감 선거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김 변호사는 "구 예비후보와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 선거캠프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며 "이번 교육감 출마에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회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 예비후보는 교육에 대한 깊은 열정과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모두가 인정하는 창조적인 교육정책 전문가이다"고 덧붙였다.

구 예비후보는 "울산시민들의 존경과 신망이 두터운 김용주 변호사께서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며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 선거캠프에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한편 후원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는 연말 정산 때 전액 환급받는다. 10만원 초과분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외국인과 공무원,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는 후원할 수 없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