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근무 중 심정지로 사망

지성호 2023. 2. 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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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51)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이 근무 중 심정지로 숨졌다.

9일 함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 49분께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이 소장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시간 뒤 숨졌다.

이 소장은 지난해 7월 취임했으며 이날 소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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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전경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제공]

(함양=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이병주(51)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이 근무 중 심정지로 숨졌다.

9일 함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 49분께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이 소장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시간 뒤 숨졌다.

이 소장은 지난해 7월 취임했으며 이날 소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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