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빅뱅 출신 승리, 오늘(9일) 출소

윤기백 2023. 2. 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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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징역 1년 6개월의 복역을 마치고 오늘(9일) 출소했다.

JTBC는 9일 법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승리가 이날 오전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고 보도했다.

승리는 당초 오는 11일에 출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지난해 5월 승리에게 상습 도박,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모두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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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전 멤버 승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징역 1년 6개월의 복역을 마치고 오늘(9일) 출소했다.

JTBC는 9일 법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승리가 이날 오전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고 보도했다.

승리는 당초 오는 11일에 출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틀 빠른 9일 오전 수감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회로 복귀했다.

승리는 2018년 강남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인물로 지목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대법원은 지난해 5월 승리에게 상습 도박,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모두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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