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종목단체 선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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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는 9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회원종목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출전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17~20일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울산에서 분산개최된다.
대전광역시체육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회 지원본부를 운영해 선수단 안전 관리 및 종목별 경기장 현장 격려 등 출전 선수단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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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체육회는 9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회원종목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출전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17~20일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울산에서 분산개최된다. 대전시선수단은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4종목 60명(선수 45명, 임원 15명)이 참가한다.
대전 대표 선수단은 “고장을 대표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대전광역시체육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회 지원본부를 운영해 선수단 안전 관리 및 종목별 경기장 현장 격려 등 출전 선수단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찬 회장은 “그동안 많은 노력과 땀을 쏟은 만큼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훌륭한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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