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부서 교류로 화합 도모

김희수 2023. 2. 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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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교차모임(크로스미팅)을 가지며 협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은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서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교차모임을 실시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업무상 빈번하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정작 상대 부서와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갖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더 좋은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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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빌딩에 위치한 DL건설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크로스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DL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교차모임(크로스미팅)을 가지며 협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은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서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교차모임을 실시했다. 그룹화된 2~3개 부서가 함께 자기 소개 및 상대 부서와의 협업 방안을 취합하고 모임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DL건설 관계자는 "업무상 빈번하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정작 상대 부서와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갖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더 좋은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팀 DL건설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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