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결정력만큼 투자도 완벽…'부동산만 200억'

박지원 기자 2023. 2.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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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은 부동산 투자도 결정력이 높다.

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케인은 축구 외에 투자로 1,300만 파운드(약 200억 원)를 벌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케인은 득점 기록을 추가함과 동시에 조용히 인상적인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다. 케인의 투자 회사에 따르면 그의 부동산은 1,3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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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해리 케인은 부동산 투자도 결정력이 높다.

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케인은 축구 외에 투자로 1,300만 파운드(약 200억 원)를 벌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케인은 득점 기록을 추가함과 동시에 조용히 인상적인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쌓아왔다. 케인의 투자 회사에 따르면 그의 부동산은 1,3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최근 토트넘 소속으로 267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미 그리브스의 266골을 뛰어넘어 구단 득점 단독 1위가 됐다. 꾸준했던 득점력으로 30세가 되기도 전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의 알려진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원). 연봉으로 하면 1,040만 파운드(약 160억 원)다. 케인은 축구선수로서 얻은 수입 외에도 투자도 열심이었다. 현재 연봉을 뛰어넘는 1,300만 파운드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의 소식통은 "많은 축구선수가 부동산에 투자하고 결과는 엇갈린다. 하지만 케인은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는 득점 마무리 능력만큼이나 돈을 잘 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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