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암호 도청방지` 등 미래 융합기술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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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양자암호 기반 도청방지 기술' 등 글로벌 수준의 미래 융합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상반기에는 차차세대 신물질·신소자 기술혁신 난제 등 과학난제 도전융합연구개발 4개 과제와 메타초음파 뇌 영상화 원천기술 확보 등 미래 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아 8개 과제 등 총 12개 신규 과제를 포함한 29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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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세대 신물질, 메타초음파 뇌영상 등 지원
정부가 '양자암호 기반 도청방지 기술' 등 글로벌 수준의 미래 융합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융합기술개발사업'에 전년보다 44% 늘어난 814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차차세대 신물질·신소자 기술혁신 난제 등 과학난제 도전융합연구개발 4개 과제와 메타초음파 뇌 영상화 원천기술 확보 등 미래 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아 8개 과제 등 총 12개 신규 과제를 포함한 29개를 지원한다.
또한 성과창출과 실용화 연계를 위한 브릿지융합연구개발 5개 신규 과제,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융합연구 2개 신규 과제 등 총 22개 과제를 추진하고, 분야별 특화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 기술 개발을 목표로 전문센터 1개 신규 과제 등 총 3개도 지원할 계획이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분야·기술 간 융합을 통해 도전적·창의적인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성과관리를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글로벌 수준의 융합 연구성과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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