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매출 2배 늘고 흑자전환...대형 신작 5종 개발

강미화 2023. 2.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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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1324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당기순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배 이상(109.84%)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31일 넷게임즈가 넥슨지티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로 출범한 넥슨게임즈는 '히트 2' 등 신작 출시에 '서든어택' '블루 아카이브' 등 기존 게임 성과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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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1324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당기순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배 이상(109.84%)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31일 넷게임즈가 넥슨지티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로 출범한 넥슨게임즈는 '히트 2' 등 신작 출시에 '서든어택' '블루 아카이브' 등 기존 게임 성과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다. 법인세 비용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늘었다. 

이 회사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TPS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MMORTS 게임 '갓썸: 클래시 오브 갓'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IP를 개발 중이다. 또, 넥슨이 개발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DX',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오픈월드 액션RPG '프로젝트 DW'와 같이 넥슨컴퍼니 대표 IP를 활용한 신작 라인업도 갖추는 등 5종의 대형 신작을 동시에 개발하며 넥슨컴퍼니 내 핵심 개발사로 자리 잡고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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