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가 소식] 풍해문화재단, 부산대에 발전기금 1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대는 9일 공익재단인 풍해문화재단이 '부산대 대학원생 우수논문 장학금'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부산대 경제학부·경영학과의 대학원 재학생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재단 설립자인 고 이철성 박사는 부산대 경제학과 51학번 동문으로 고향인 경남 통영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를 들여 2006년에 풍해문화재단을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부산대는 9일 공익재단인 풍해문화재단이 '부산대 대학원생 우수논문 장학금'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부산대 경제학부·경영학과의 대학원 재학생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재단 설립자인 고 이철성 박사는 부산대 경제학과 51학번 동문으로 고향인 경남 통영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를 들여 2006년에 풍해문화재단을 세웠다.
고인의 아들인 이문호 재단 이사장은 "선친의 모교인 부산대에서 열심히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출신 9명,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시험 합격
(부산=연합뉴스) 한국해양대는 2022년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최종 합격자 20명 중 9명이 한국해양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전년도 해당 시험에서는 20명 중 11명이 한국해양대 출신이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전공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매년 괄목할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외대서 한일 지방포럼 개최
(부산=연합뉴스)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와 부산외대 사회과학대학은 9일 부산외대에서 '동북아 질서 변동과 한일의 전략'을 주제로 2023 한일 지방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두 기관의 교류협력 양해각서 교환에 이어 '기술패권 경쟁과 한일관계', '일본의 게임 체인저 대응과 전략', '국제정세와 한일관계' 등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 마지막 날인 오는 10일에는 동아시아 정세와 한일관계를 주제로 하는 발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젤리 먹다 기도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 살린 명동역 직원들 | 연합뉴스
- [샷!] 이번엔 'Gonggi'…'오징어게임2' 챌린지 | 연합뉴스
-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에 2-1 승리 | 연합뉴스
- 펜션·식당 예약 줄취소에도 "유족 먼저"…커피나눔 나선 주민들 | 연합뉴스
- 베란다 매달려 여성 집 훔쳐본 성범죄 전력자 미체포 '논란' | 연합뉴스
- '전통시장 돌진' 70대, 치매 진단받고 작년 초부터 약 안 먹었다 | 연합뉴스
- "스톱! 스톱!"…LA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2대 충돌할 뻔 | 연합뉴스
-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 연합뉴스
- 한강 뛰어들려던 고교생…대교에 차 세우고 구조한 시민 | 연합뉴스
- 민주 "'대통령이 직접 평양에 무인기 침투 지시' 제보받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