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의원 "충북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역량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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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 의원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최적지는 '충북'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9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첫 업무보고회에서 이창양 장관에게 "조금만 지원하면 당장 성과를 낼 수 있는 현재적 역량을 갖춘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해야 한다"면서 "K-반도체 벨트의 중심이자 이차전지 산업의 압도적 경쟁우위를 갖춘 충북이 최적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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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 의원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최적지는 '충북'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9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첫 업무보고회에서 이창양 장관에게 "조금만 지원하면 당장 성과를 낼 수 있는 현재적 역량을 갖춘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해야 한다"면서 "K-반도체 벨트의 중심이자 이차전지 산업의 압도적 경쟁우위를 갖춘 충북이 최적지"라고 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10일 산업부 담당 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충북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정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구성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3대 산업, 15개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를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특화단지 공모절차를 시작했다.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특화단지를 확정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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