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회계-민우세무, 업무협약…종합컨설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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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회계법인과 민우세무법인이 회계·세무분야 협업체제를 구축, 종합컨설팅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한다.
남상환 태성회계법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회계감사 및 재무자문서비스와 더불어 세무자문 분야에서도 고객에게 한층 고도화된 세무자문업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명실상부한 회계와 세무 및 재무자문 종합컨설팅 법인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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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재무까지 서비스 분야 확대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태성회계법인과 민우세무법인이 회계·세무분야 협업체제를 구축, 종합컨설팅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우는 2019년 설립한 이래 3년 만에 매출기준 8위로 성장한 법인으로 가업승계, 증여 등의 개인세무는 물론 기업인수, 합병, 분할과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분야의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남상환 태성회계법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회계감사 및 재무자문서비스와 더불어 세무자문 분야에서도 고객에게 한층 고도화된 세무자문업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명실상부한 회계와 세무 및 재무자문 종합컨설팅 법인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식 민우 대표는 “태성의 법인 및 개인고객에게 보다 세심하고 안정적인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로 인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소현 (juddi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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