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 판교 사옥 이전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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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소프트테크㈜(대표 배현섭, 이하 슈어소프트테크)가 지난 7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사옥을 이전하며 디지털 안전 시대의 서막을 연다고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판교 신도시 내 국내 IT 관련 기업들의 혁신 창업 생태계 구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산업 단지다.
슈어소프트테크는 2002년 국내 최초 SW 검증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고 자동차, 국방/항공, 원자력/철도 등 고신뢰·고위험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쌓아온 SW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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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소프트테크㈜(대표 배현섭, 이하 슈어소프트테크)가 지난 7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사옥을 이전하며 디지털 안전 시대의 서막을 연다고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판교 신도시 내 국내 IT 관련 기업들의 혁신 창업 생태계 구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산업 단지다.
7일 슈어소프트테크 본사 및 지사 직원 약 370명이 동시 입주했으며, 사옥은 전체 약 700명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사무 시설과 문화 공간을 보유했다. 직원들은 새로 배포된 사원증으로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라운지, 헬스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2층까지 연결되는 중앙 계단, 1층 전시장을 만들어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증진하기 위한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직원들은 기존 시차출근제를 반영한 통근 버스 및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자유롭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번 입주에 대해 커넥티드기술팀 권동욱 전임은 “새로운 사옥에 입주하게 되어 설렌다. 이전 사무 공간보다 훨씬 넓고 쾌적해서 더욱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략기획실 김규린 대리는 “회사에서 운영 중인 통근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보다 유연한 출퇴근을 위해 대중교통 및 회사 통근 버스의 범위가 더 확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2002년 국내 최초 SW 검증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고 자동차, 국방/항공, 원자력/철도 등 고신뢰·고위험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쌓아온 SW 전문 기업이다. 최근 3년 누적 727여 건의 검증·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모빌리티, 우주·항공, 로봇 등 4차 산업으로 저변을 확대해 가고 있다.
배현섭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업무 효율 향상과 긍정적인 사내 문화 형성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고객 중심의 SW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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