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특전사 출신 ‘박은하’ 홍보대사로 위촉

민현배 기자 2023. 2.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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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공사 역할과 잘 어울려”
예금보험공사 유재훈 사장이 9일 예금보험공사에서 특전사 출신 유튜버 박은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는 9일 유튜브 은하캠핑 채널 운영자 박은하씨를 예금보험공사 2023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예금보험공사 측은 “박은하씨는 ‘생활의 달인’, ‘나는 살아있다’, ‘씨름의 여왕’ 등에 출연한 특전사 근무 경력자로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졌다”며 “이런 이미지가 언제 닥칠지 모르는 금융위기에 대비하고 경제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공사의 역할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박은하씨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5천만원), 예금자보호제도(5천만원) 등을 널리 알리고, 예금보험공사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홍보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주요행사에 참석한다.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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