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제거 신소재 R&D 등에 814억 투입

김만기 2023. 2.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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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를 완전히 제거할 신소재 개발과 난치성 만성 통증을 없앨 치료제 개발 등 미래 기술혁명을 주도할 연구개발(R&D)사업에 올해 814억원을 투입한다.

과학(Science) 분야는 차차세대 신물질·신소자 기술혁신 난제 등 과학난제도전융합R&D 4개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기술(Technology) 분야는 메타초음파 뇌 영상화 원천기술 확보 등 미래 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8개 신규과제 등 총 12개 신규과제 포함 총 29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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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신규 융합기술개발사업 32개 추진
연구실. 게티이미지 제공
[파이낸셜뉴스] 탄소를 완전히 제거할 신소재 개발과 난치성 만성 통증을 없앨 치료제 개발 등 미래 기술혁명을 주도할 연구개발(R&D)사업에 올해 814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새로운 융합기술개발사업 32개 과제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20개 신규 과제를 선정해 134억원을 투입하고, 하반기에는 12개 신규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상반기에는 스팀(STEAM)연구사업 10대 미래유망융합분야와 국가전략기술간 연계해 상향식·하향식 투트랙으로 기획한 융합기술주제에 집중 투자한다.

과학(Science) 분야는 차차세대 신물질·신소자 기술혁신 난제 등 과학난제도전융합R&D 4개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기술(Technology) 분야는 메타초음파 뇌 영상화 원천기술 확보 등 미래 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8개 신규과제 등 총 12개 신규과제 포함 총 29개를 지원한다.

또한 엔지니어링(Engineering) 분야는 성과창출 가속화 및 실용화 연계강화를 위한 브릿지 융합 R&D 5개 신규과제, 리버럴 아츠(Liberal Arts) 분야는 사회적이슈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융합연구 2개 신규과제 등 총 22개를 지원키로 했다.

또한, 수학(Mathematics) 분야에서 과학기술 융합 R&D 플랫폼 활용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 특화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 기술 개발을 목표로 전문센터 1개 신규과제 등 총 3개를 지원한다.
#R&D #과기정통부 #융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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