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A매치 콜롬비아전, 울산서 개최...2차전은 서울

금윤호 기자 2023. 2. 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데뷔전이 울산에서 열리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9일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3월 예정된 두 차례 A매치가 울산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울산에서 대표팀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9년 3월 볼리비아와의 평가전(1-0 승)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축구 대표팀의 새 감독은 울산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데뷔전이 울산에서 열리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9일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3월 예정된 두 차례 A매치가 울산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6일 3월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에서 콜롬비아와 맞붙는다고 밝혔다.

울산에서 대표팀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9년 3월 볼리비아와의 평가전(1-0 승)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축구 대표팀의 새 감독은 울산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현재 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의 뒤를 이을 차기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축구협회는 이르면 2월 말, 늦어도 3월 초까지 새 감독 선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표팀의 올해 두 번째 A매치는 3월 28일(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맞대결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축구협회는 남미 국가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