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작업실에 헬스장 만들어, 오버워치 1년만 상위 3%”(컬투쇼)

서유나 2023. 2. 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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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대광이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2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홍대광,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대광은 이승윤이 출연했던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챙겨봤냐는 질문에 "오디션 프로를 잘 안 챙겨보는데 다 챙겨봤다. 너무 제 스타일이셔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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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홍대광이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2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홍대광,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대광은 이승윤이 출연했던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챙겨봤냐는 질문에 "오디션 프로를 잘 안 챙겨보는데 다 챙겨봤다. 너무 제 스타일이셔서"라고 답했다.

이런 홍대광 역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 이승윤도 "저도 '슈스케4' 그때 기타와 보컬 붐 주역 중에 한 분이셔서 안 찾아볼 수 없었다"고 홍대광의 방송을 챙겨봤음을 전했다.

홍대광에 의하면 오디션 프로 선후배인 두 사람은 공통점이 꽤 많았다. 홍대광은 "밖에서 얘기하는데 둘 다 공통점이 있더라. 늦은 나이 오디션으로 데뷔한 것도 있고, 저는 29살에 데뷔했다. 홍대 살았던 것도 공통점"이라고 밝혔다.

이후 홍대광은 비주얼에 신경쓰는 근황으로 작업실에 헬스장을 만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홈트도 있지만 헬스장을 만들어 놓으니 좋더라. 헬스장을 좋아하기보단 꾸준히 갔는데 붐빌 때 하고 싶은 운동을 못 하고 눈치도 보여서 이 돈 1, 2년 모으면 차린 것과 비슷할 것 같아 차렸다"고 설명했다.

황치열은 이에 자칫하면 "빨래걸이가 된다"며 "한 달 정도 하다가 안 하게 된다. 런닝머신을 그렇게 쓰잖나"라고 경고해 웃음을 줬다.

홍대광의 게임에 대한 재능도 전해졌다. 오버워치가 인생 첫 게임인데 금방 상위 3%에 올랐다고. 김태균은 "우리 아들이 이거 프로게이머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기해했다.

홍대광은 요즘은 게임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는다며 롤도 1년 만에 골드 등급까지 오른 사실을 전했다. 그러곤 그는 "게임을 시작한 게 코로나19 때 친구들 잘 못 만나고. 음악하는 친구들끼리 E-스포츠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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