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도 생산직 채용한다… “상반기 중 채용 인원 확정키로”

고성민 기자 2023. 2. 9.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도 올해 생산직 직원을 채용한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전날 신규 채용에 합의했다.

기아는 이로써 작년 100여명의 생산직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채용하게 된다.

앞서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400명, 하반기 300명 등 총 700명의 생산직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도 올해 생산직 직원을 채용한다.

기아 화성공장 EV6 생산라인. /기아 제공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전날 신규 채용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채용 규모는 노사 간 협의체인 ‘미래변화 태스크포스팀’에서 논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노사는 “미래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원 소요와 중장기 미래사업 전환을 고려해 상반기까지 (채용 규모 등을) 확정하고 이후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합의했다.

기아는 이로써 작년 100여명의 생산직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채용하게 된다.

앞서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400명, 하반기 300명 등 총 700명의 생산직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