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시켜달라더니'…위장취업으로 편의점 턴 40대

강인 2023. 2. 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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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 뒤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4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말부터 전북 익산과 전주, 서울 등 편의점을 돌며 위장 취업한 뒤 10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돈을 생활비에 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게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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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 뒤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4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말부터 전북 익산과 전주, 서울 등 편의점을 돌며 위장 취업한 뒤 10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돈을 생활비에 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게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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