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날씬한 몸매 관리법 “운동 깨작하고 밥도 깨작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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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이 날씬한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2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홍대광,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홍대광, 이승윤의 목격담을 받는다는 말에 "이승윤은 집돌이라 목격담이 없기로 유명하다"고 문자 보내왔다.
이승윤은 "반반이다. 운동 깨작하고 밥도 깨작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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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승윤이 날씬한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2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홍대광,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홍대광, 이승윤의 목격담을 받는다는 말에 "이승윤은 집돌이라 목격담이 없기로 유명하다"고 문자 보내왔다.
이에 이승윤은 "거의 1, 2년 동안 집, 작업실, 집, 작업실 이렇게 살았다. 하고 싶은 게 얼마 없어서 이제 좀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취미도 없냐는 말에 "축구게임을 해보려 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이 역시 집에서 하는 것. 운동에 대해 묻자 "운동도 집에서 한다. 집에서 다 한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관리를 하는 거냐, 잘 안 먹는 거냐"고 본인의 궁금한 점을 물었다. 이승윤은 "반반이다. 운동 깨작하고 밥도 깨작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김태균은 피부색으로만 보면 홍대광이 더 집에 있는 것 같다고 농담했다. 홍대광은 자신도 집돌이긴 한데 "(연습실이) 지하에 있어서 좀 하얀가 보다"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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