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지진 구호성금 3261만원 적십자사 전달

남궁창성 2023. 2.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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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은 9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성금 3261만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지난 6일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대국민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대통령실 전직원들이 참여해 3261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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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대통령실.

용산 대통령실은 9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성금 3261만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지난 6일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대국민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대통령실 전직원들이 참여해 3261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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