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로 렌트카 빌려 사고 낸 10대들

강인 2023. 2.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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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을 도용해 렌터카를 빌리고 무면허로 사고를 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 등 3명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을 피해 10여 분간 달아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들에 대한 처리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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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신분증을 도용해 렌터카를 빌리고 무면허로 사고를 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 등 3명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들은 남의 신분증을 이용해 차를 빌린 뒤 지난 6일 오후 3시30분께 군산시 경암동 한 도로에서 사고를 냈다.

경찰을 피해 10여 분간 달아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기도 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들에 대한 처리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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